
원료를 고릅니다
들어온 원료를 눈으로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어디에서 온 무엇인지 적어 두지 않으면, 나중에 무슨 말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충북 청주 내수읍의 작은 가공장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불을 올리고, 반나절을 지킵니다.
진액은 재료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같은 녹용을 써도 얼마나 오래 달였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것이 나옵니다.
기계에 맡기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만드는 곳도 많습니다. 예담은 그 방법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재고를 쌓지 않습니다. 주문을 받고 나서 달이기 시작하니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 기다림이 예담이 드릴 수 있는 가장 정직한 답입니다.

들어온 원료를 눈으로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어디에서 온 무엇인지 적어 두지 않으면, 나중에 무슨 말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맛과 향이 갈리는 곳은 달임이 아니라 손질입니다. 특히 흑염소는 이 단계에서 결과가 정해집니다. 사람 손이 가장 오래 머무는 자리입니다.

불을 올리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은 지키는 것뿐입니다. 예담의 이름과 가격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곱게 거른 뒤 한 포씩 채웁니다. 60포·30포·30스틱, 구성 그대로가 포장 단위가 됩니다.

달인 것을 그날 포장합니다. 선물로 보내실 때는 보자기 포장과 문구 카드를 함께 준비합니다.
할 수 있는 것보다, 하지 않기로 한 것이 그 집의 성격을 더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은 약이 아닙니다. 무엇이 좋아진다는 말 대신,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만 적습니다. 식품표시광고법이 정한 선을 넘지 않습니다.
주문을 받고 달입니다. 그래서 바로 보내 드리지 못합니다. 기다리시게 하는 대신, 만든 날이 가까운 것을 보내 드립니다.
인증 표기는 증빙이 있는 것만 게시합니다. 원산지·등급·함량도 자료가 확인된 뒤에 올립니다. 빈칸은 빈칸으로 둡니다.

※ 연출 이미지 — 실제 가공장 사진으로 교체됩니다.
중간 유통 없이 만든 곳에서 바로 보냅니다. 궁금한 점은 전화로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